의왕시, 의왕시민 1인당 5만원 재난기본소득 지급

민정주 기자

입력 2020-03-26 18: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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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가 의왕시민 모두에게 1인당 5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26일 SNS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함은 물론 시민의 실질적인 생활지원을 위해 의왕시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의왕시 재난기본소득 지원으로 의왕시민은 경기도 지원액 10만원에 의왕시 지원액 5만원을 더해 1인당 총 15만원(4인 가족 기준 60만원)의 긴급생활비를 지급받게 된다. 경기도 지원액과 마찬가지로 3개월 간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의왕사랑 상품권)로 지급된다.

소요예산 82억원은 의왕시 재난관리기금 등 가용예산을 최대한 활용해 마련할 계획으로 지급방법과 시기는 조례제정과 시의회 의결절차를 거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중앙정부와 경기도 그리고 의왕시의 긴급재정지원에도 불구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촘촘한 관리를 하겠으며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 그리고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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