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독일 대학 교환학생, 귀국 후 인천 부평서 코로나 19 확진

박현주 기자

입력 2020-03-29 14:33:12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52.jpg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로 붐비는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독일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귀국한 인천 부평구 거주 20대 교환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부평구는 삼산동에 사는 A(22)씨가 지난 28일 오후 9시 40분께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최근까지 독일 베를린대학교 교환학생으로 현지에 머물다 지난 20일 카타르 도하를 거
쳐 인천국제공항으로 통해 귀국했다.


A씨는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B(39)씨와 같은 항공기에 탑승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귀국 직후 가족의 차량을 이용해 자택으로 돌아왔고, 21~27일까지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28일에는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돼 인천시의료원으로 옮겨졌다.

부평구는 A씨가 접촉한 가족 3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평구는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소독을 마친 상태다. 부평구는 확진자 A씨에 대한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박현주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