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보건소 다섯번째 확진자 발생, 분당제생병원 관련

7급 주무관(39·여) 29일 양성 판정

김순기 기자

입력 2020-03-29 14:33:43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20032901001489300078301.jpg
최근 잇따르고 있는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직원들의 감염이 시작된 분당제생병원. /경인일보DB

성남시 분당제생병원과 관련된 분당구보건소 직원들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잇따라 5명으로 늘어났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29일 "어제에 이어 분당구 보건소 직원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5번째다. 마음이 참 무겁다. 속히 쾌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분당구보건소 5번째 확진자는 수원시 영통구 하동에 거주하는 39세 여성으로 직급은 7급 주무관이다. 이 직원은 자가 격리 중 이날 오전 10시 수원시 영통구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분당제생병원과 관련된 분당구보건소 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은 모두 5명으로 늘어났다.

분당구보건소에서는 분당제생병원 즉각대응팀에서 근무하던 팀장이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또 다른 팀장(56·남)과 직원(39·여)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전날에는 분당구 서현동 시범단지 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45세 여성(7급 주무관)이 코이카 시설에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김순기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