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정치·기후·코로나 위기 속 평등도시 구현"

정의당 인천시당, 화력발전 단계적 폐쇄 등 4개 분야 15개 공약발표
정의당 인천시당 총선 후보들이 1일 기후위기 극복 등 4개 분야 15개 공약을 발표하고 총선 출정에 나섰다.

이정미 연수을 후보와 김응호 부평을 후보를 비롯한 정의당의 인천 지역구 후보 7명은 이날 인천시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약을 발표했다.

이들은 ▲기후위기 극복 ▲평등한 도시 ▲평화수도 인천 ▲특권·불평등 해소 등 4개 분야를 이번 총선의 핵심 이슈로 정했다고 밝혔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한 15가지 개별 공약을 마련했다.

정의당 후보들은 석탄화력발전 단계적 폐쇄와 국가 무상교육 실시,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재정비, 세입자 9년 안심 주거 보장 등을 개발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날 정의당 후보들은 "거대 양당 중심의 선거는 과거 정치로 이번 총선은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라며 "정치 위기, 기후 위기, 코로나·민생 위기 속에서 모두를 위한 평등 도시 인천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약을 마련했다"고 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