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삼산2동 주민들은 최근 동 방역단을 구성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삼산2동은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주민 50여명이 참여하는 방역단을 편성해 상가 밀집지역과 버스정류소 37곳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코로나19 OUT!]마음의 거리 가까이… 스타셰프들 '도시락 사랑'
- 상위 30%도 지원… '인천 경제 활성화' 초점
- [현장르포]'소상공인 직접대출' 홀짝제 이틀… 현장 가보니
- 3초마다 울리는 '재난소득 문의전화' 행복센터 마비
- [현장르포]코로나19로 직격탄 대한항공 생산시설
- 경기도, 보증지원 현장실사도 은행 위탁 검토
- "항공업 살리기, 영종 고용위기지역 지정해야"
- 경기도 남양주·구리시 제외 29개 시군 '자체 재난지원금'… 안산은 외국인도 포함
- 경기 교회 20곳, 방역위반·공무방해 '집회제한'
- 도성훈교육감 급여30% 코로나성금… 인천교육청 산하기관직원들도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