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필 민생당 광명시 갑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유세차를 타고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양순필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
4·15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양순필(49) 민생당 광명시 갑 국회의원 후보는 "이곳 광명갑은 오만하고 뻔뻔한 꼼수 양당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 후보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비례용 위성정당을 만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모두 꼼수 양당"이라며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꼼수를 부려 선거제도 개혁을 무용지물로 만든 거대 양당은 더이상 민주나 미래를 이름에 붙일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특히 이곳 광명갑 선거구에는 기득권 양당 모두 전략공천이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금수저 공천'을 했다"며 "지난겨울부터 지역을 누벼온 두 당 6명의 예비후보를 하루아침에 흙수저로 만들어버렸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기득권 양당이 광명갑에서 자행한 공천은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없고 공정하지도 않다"며 "기득권 양당에 맞서 이길 수 있는 후보는 바로 양순필"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비례용 위성정당을 만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모두 꼼수 양당"이라며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꼼수를 부려 선거제도 개혁을 무용지물로 만든 거대 양당은 더이상 민주나 미래를 이름에 붙일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특히 이곳 광명갑 선거구에는 기득권 양당 모두 전략공천이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금수저 공천'을 했다"며 "지난겨울부터 지역을 누벼온 두 당 6명의 예비후보를 하루아침에 흙수저로 만들어버렸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기득권 양당이 광명갑에서 자행한 공천은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없고 공정하지도 않다"며 "기득권 양당에 맞서 이길 수 있는 후보는 바로 양순필"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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