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문정복 후보 출정식 "오프라인 유세 간소화 등 다짐"

2020040201000117400004841.jpg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문정복 후보는 2일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을 앞두고 오프라인 유세 간소화 등을 통한 '차분한 유세'를 다짐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의 적극적 실천을 위해 온라인 유세에 집중하는 하는 대신, 국민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드릴 수 있도록 방침을 세웠다.

이날 문 후보는 이란 출정식에서 '제21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정하는 선거이다. 국정을 안정시키고, 서민경제를 살릴 수 있는 선거이기도 하다. 국가가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고, 국민들에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책임에 공감하고 제 일처럼 열심히 일하겠다. 희망을 드리겠다. 제가 여러분과 함께하겠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를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심재호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