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삼성반도체는 5년 단위로 공장을 증설하는데 이를 화성의 향남과 정남지역에 유치하면 화성이 첨단산업의 기지로서 역할을 하고 세계적 기업인 삼성이 초인류적 기업으로 확실한 기반을 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삼성반도체 공장 유치는 화성 서부권에 일자리 창출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지속적인 지역발전으로 연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단순히 삼성반도체 공장 하나를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삼성반도체가 향남 및 정남지역에 공장을 증설함으로써 삼성의 1·2차 협력사들도 따라오는 효과가 있어 화성 서부지역 개발에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화성/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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