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이동 야산 화재… 등짐펌프 메고 1시간20분 만에 진화

손성배 기자

입력 2020-04-02 21: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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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일 오후 7시13분께 의왕시 이동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등짐펌프를 메고 산에 올라가 불을 껐다.

이 불로 임야 약 660㎡가 불에 탔다.

인근에 식당과 민가가 있어 불을 목격한 시민들이 119신고를 해 신고 건수는 69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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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등짐펌프는 액체를 채울 수 있는 용기와 어깨 끈, 손 펌프가 달려 있는 휴대용 장비다.

일몰 후 야간시간대인 데다 수관 전개가 어려워 소방관들이 직접 등짐펌프 장비를 메고 연소저지선을 구축했다.

장비 14대, 소방력 60명이 1시간20분 넘게 진화 작업을 한 끝에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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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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