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어제 하루 81명 증가… 총 1만237명

지역발생41명·해외유입 40명확진…사망 183명·완치 6천463명

이승철 기자

입력 2020-04-05 1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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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한 음압병실 근무에 투입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하루새 81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환자 수는 1만237명으로 늘었다. 집단감염 관련 추가 확진과 해외유입 사례가 계속 확인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8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36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의정부성모병원 집단발병의 영향으로 경기에서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역 발생과 함께 해외 입국자 중 확진이 이어진 서울에서 24명, 인천에서 2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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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4.5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질병관리본부 제공

대구에서는 제2미주병원과 대실요양병원 등에서 감염 사례가 꾸준히 발견되며 7명이 확진됐다.

그 외 경북 4명, 강원·제주 3명, 광주·대전·전북·경남에서 각각 1명이 추가됐다.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24명이다. 해외 입국자 중 각 지역에서 16명이 추가로 확진돼 해외유입 사례는 이날 신규확진자의 절반인 4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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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확진자 현황 (4.5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질병관리본부 제공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가 6천768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이 1천314명이다. 

이 밖에 경기 572명, 서울 552명, 충남 135명, 부산 122명, 경남 109명, 인천 79명, 세종 46명, 강원·충북 각각 45명, 울산 40명, 대전 37명, 광주 27명, 전북 16명, 전남 15명, 제주 12명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83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6명 늘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38명이 늘어 총 6천463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3천654명에서 3천591명으로 63명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께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이승철기자 lees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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