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부총리 "자영업자 추가 대책 속도내라"

이여진 기자

발행일 2020-04-07 제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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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세종 간 영상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 영상 회의는 코로나 19와 관련해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의 일환이다. /연합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 경제관련 부처를 대상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기업·국민 등을 위한 추가 대책 보강에 속도를 내라고 압박했다.

홍 부총리는 6일 기재부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자영업자, 소상공인, 기업, 국민들이 지금 당장 몇 개월 간의 고비계곡을 잘 견뎌내고 다시 일어서도록 하는 데 지금까지의 지원이 충분치 않아 최대한의 추가적 대책 보강이 긴요하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우리 경제에 전례 없을 정도의 파급 영향을 미치고 있고, 실물경제로의 영향이 더 깊고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재부를 중심으로 경제부처가 민생기반을 지켜내고 실업·도산을 최소화하며 경제 복원력을 조기에 회복하기 위해 정책을 신속히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정책과 더불어 추가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홍 부총리는 구체적으로 정책보강이 필요한 5가지 분야에 대해 ▲자영업자·소상공인 피해극복 지원의 사각지대 보완 ▲생산차질·일시적 유동성 애로를 겪고 있는 한계·위기기업 대응 ▲고용 충격에 대비한 고용안정화 대책 ▲소비·투자 등 내수 활성화 대책 ▲수출력 견지 대책 등을 꼽았다.

/이여진기자 aftershoc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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