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동 9층짜리 복합상가 화재… 요양병원 환자 등 66명 긴급대피

김태양 기자

발행일 2020-04-09 제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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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복합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복합상가건물에는 요양병원도 위치해 있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6분께 부평구 부평동의 한 9층짜리 복합상가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7층에 있는 요양병원 환자 등 66명이 스스로 몸을 피하거나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건물 사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89명과 소방장비 33대를 투입해 34분 만인 낮 12시30분께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건물 1층 외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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