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후보 캠프 제공 |
미래통합당 용인갑 정찬민 후보는 9일 남사, 원삼, 백암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남사지역에 대규모 한숲시티아파트의 교통 해소를 위해 처인1호 지하철에 남사역을 신설하고 한숲시티~용인시청, 남곡사거리~봉명간 321번 지방도로 4차로 확장, 서울광역버스노선 조기 신설, 23번 국지도 동막IC(동탄·신리~봉명) 하행선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형쇼핑몰인 '스타필드 용인' 유치 건의와 한숲시티 초등학교 증설, 고교 조기설립,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원삼지역은 SK하이닉스 토지 수용지역 주민들에 대한 양도세 인하와 보상 현실화를 비롯 광역상수도 시설 확충, 곱등고개 터널화하고 학일마을 주변 아름다운 생태도시 조성 등 주민 숙원 사업 해결도 약속했다.
백암지역은 농촌형 관광휴양시설인 '팜&포레스트' 사업을 추진하고 청미천 산책로를 조성과 가축분뇨처리장 조기 건립, 백중문화제 국가문화제 지정 등을 추진을 공약했다.
정 후보는 남사지역에 대규모 한숲시티아파트의 교통 해소를 위해 처인1호 지하철에 남사역을 신설하고 한숲시티~용인시청, 남곡사거리~봉명간 321번 지방도로 4차로 확장, 서울광역버스노선 조기 신설, 23번 국지도 동막IC(동탄·신리~봉명) 하행선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형쇼핑몰인 '스타필드 용인' 유치 건의와 한숲시티 초등학교 증설, 고교 조기설립,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원삼지역은 SK하이닉스 토지 수용지역 주민들에 대한 양도세 인하와 보상 현실화를 비롯 광역상수도 시설 확충, 곱등고개 터널화하고 학일마을 주변 아름다운 생태도시 조성 등 주민 숙원 사업 해결도 약속했다.
백암지역은 농촌형 관광휴양시설인 '팜&포레스트' 사업을 추진하고 청미천 산책로를 조성과 가축분뇨처리장 조기 건립, 백중문화제 국가문화제 지정 등을 추진을 공약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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