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양평군청 앞 유세차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9일 오후 양평군청 앞 회전로 유세차에 올라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선거구 최재관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다.
임 전 실장은 "최 후보는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농촌 도농복합전문가로 농촌을 도시보다 더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 비전으로 가득 차 있는 일꾼"이라고 소개하며 "그런 일꾼을 여주·양평에 데려왔으니 이제 여주 야평의 일꾼으로 써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임 전 실장은 이어 "여주·양평형 일자리를 매년 2천개씩 만들겠다는 공약은 최 후보의 전문 분야"라며 "대통령과 함께 일해본 최고의 전문가다. 중앙부처와 청와대 인맥을 끌어와 여주·양평을 위해 일할 사람, 최재관의 손을 잡아달라"고 목청을 돋웠다. 이어 연단에 오른 최 후보는 "양평이 수도권 규제 때문에 낙후될 수밖에 없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지적하며 "나는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양평의 강과 숲을 이용해 친환경 일자리, 산림 일자리, 정원 일자리, 식품 일자리 등 새로운 일자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후보는 10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내일 오전 직접 사전투표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최 후보는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농촌 도농복합전문가로 농촌을 도시보다 더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 비전으로 가득 차 있는 일꾼"이라고 소개하며 "그런 일꾼을 여주·양평에 데려왔으니 이제 여주 야평의 일꾼으로 써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임 전 실장은 이어 "여주·양평형 일자리를 매년 2천개씩 만들겠다는 공약은 최 후보의 전문 분야"라며 "대통령과 함께 일해본 최고의 전문가다. 중앙부처와 청와대 인맥을 끌어와 여주·양평을 위해 일할 사람, 최재관의 손을 잡아달라"고 목청을 돋웠다. 이어 연단에 오른 최 후보는 "양평이 수도권 규제 때문에 낙후될 수밖에 없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지적하며 "나는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양평의 강과 숲을 이용해 친환경 일자리, 산림 일자리, 정원 일자리, 식품 일자리 등 새로운 일자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후보는 10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내일 오전 직접 사전투표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평여주/오경택·양동민 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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