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는 올해도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계양구는 민방위대원의 교육 부담을 완화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계양구는 2017년부터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현재 옹진군을 제외한 9개 군·구에서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이면 누구나 PC와 스마트폰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화생방, 심폐소생술 등 15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을 맞추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계양구 홈페이지나 스마트민방위교육(www.cdec.kr)에서 본인 인증을 한 뒤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계양구 관계자는 "민방위 대원들이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충실하게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며 "많은 대원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
계양구는 민방위대원의 교육 부담을 완화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계양구는 2017년부터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현재 옹진군을 제외한 9개 군·구에서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이면 누구나 PC와 스마트폰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화생방, 심폐소생술 등 15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을 맞추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계양구 홈페이지나 스마트민방위교육(www.cdec.kr)에서 본인 인증을 한 뒤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계양구 관계자는 "민방위 대원들이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충실하게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며 "많은 대원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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