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을 미래통합당 임명배 후보는 "8년간 정체에 빠진 동탄을 바꾸겠다"고 공약했다.
임 후보는 "나라 경제, 국민 살림살이, 자영업, 어느 하나 잘되는 게 없다"며 "보유세 폭탄, 건강보험료 폭탄에 살림살이는 점점 더 힘들다. 이런 상태라면 기억하기 싫은 IMF때보다 더 어렵게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 분석"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8년간 정체된 동탄, 이제 바꿔야 한다. 이대로 두면 정말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스스로를 "동탄을 최고의 신도시, 최상의 주거·교육·복지·교통·일자리 환경을 갖춘 명품 일류지역으로 변모시킬 후보다"라며 "경제가 먼저다 불공정 정권 녹슨 정치인 대신 이번에는 임명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화성/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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