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 3월 16일 신기시장과 인천병무지청이 '1기관·1시장 자매결연'을 맺고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찾아가 장을 보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했고 이달에는 지청 전 직원에게 미리 장보기 물품을 조사해 이를 시장에서 일괄 구매해 직원들에게 전달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 이벤트에는 5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반찬과 과일·간식 등을 구매했다. 인천병무지청은 이 같은 이벤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지난 3월 16일 신기시장과 인천병무지청이 '1기관·1시장 자매결연'을 맺고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찾아가 장을 보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했고 이달에는 지청 전 직원에게 미리 장보기 물품을 조사해 이를 시장에서 일괄 구매해 직원들에게 전달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 이벤트에는 5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반찬과 과일·간식 등을 구매했다. 인천병무지청은 이 같은 이벤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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