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선수촌 '컴백' 내달로 빨라진다

신창윤 기자

발행일 2020-04-21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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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촌 일정 조정 11일 '무게'
'발등의 불' 종목부터 추진

'국가대표 선수들의 요람'인 진천선수촌이 다음 달 초에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된 데가 그동안 방역 등을 위해 지난달 28일 '휴촌'에 들어갔는데 5월 초나 중순께 국가대표 선수들이 재입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진전선수촌은 5월6일과 같은 달 11일을 선수들의 '재입촌 D데이'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서는 같은 달 8일이 어버이날인 점을 감안, 11일에 재입촌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5월11일로 확정되면 선수들은 3월27일 이후 45일 만에 다시 입촌하게 된다.

선수촌은 '휴촌' 기간 방역 활동에 힘쓰는 한편 재단장으로 재입촌을 준비해왔고 정부가 5월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을 일부 완화하기로 함에 따라 재입촌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

그러나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이 동시에 입장할 경우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는 만큼 도쿄 올림픽 예선 일정과 세계랭킹 포인트가 걸린 대회가 임박한 종목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재입촌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따라서 1차 재입촌 때는 300여명이 들어오고 이후 2차로 300여명이 입촌하는 등 총 600여명에 가까운 국가대표 선수들이 늦어도 6월까지 재입촌하도록 할 방침이다.

재입촌이 마무리되면 올림픽 종목 선수들이 다시 금메달을 향한 담금질에 돌입하게 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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