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구역 개편 나선 광주시… 연말까지 3개 행정동 '분동'

이윤희 기자

발행일 2020-04-21 제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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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구역 조례개정' 입법 예고
인구증가로 과밀지역 분리키로


광주시가 올해 연말까지 급격한 인구증가로 인한 행정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행정구역 개편에 나선 가운데 '광주시 읍·면·동리의 명칭 및 관할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입법계획'을 최근 입법 예고했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2월까지 경안동, 송정동, 광남동 등 3개의 행정동을 분동 시킬 예정이다. 이와함께 행정권역 및 실생활권의 불일치로 인한 불부합 지역에 대한 행정구역 조정도 진행한다.

시가 추진하는 과밀 행정구역의 분동은 3개의 행정동을 각각 2개의 행정동으로 분동하는 것이다. 이번 입법예고를 통해 행정동명의 명칭 및 행정동의 관할구역을 변경했다.

분동은 ▲경안동=경안동, 쌍령동 ▲송정동=송정동, 탄벌동 ▲광남동=광남1동, 광남2동 등이다. 송정동 일부 지역은 경계를 도로 기준으로 재정비해 행정권역 및 실생활권의 불일치를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또 '광주시 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동장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입법계획', '광주시 이·통·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도 함께 입법 예고했다.

이를 통해 행정동 분리에 따른 행정운영동명에 쌍령동·탄벌동·광남1동·광남2동을 신설키로 했다. 동이 추가 신설됨에 따라 동장 정수도 추가키로 했다.

한편 시는 오는 5월7일까지 의견서 제출을 받고, 시의회에서 조례안이 통과되면 오는 12월31일부터 개편된 행정구역으로 업무를 시행할 예정이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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