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OUT]남양주 시민단체 등 재난기본소득 10% 기부 운동

이종우 기자

입력 2020-04-21 15: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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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 회장 취임식에서 연합회는 '재난긴급지원금' 재원 확보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남양주시 제공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회적 약자들을 다 함께 도웁시다."

21일 남양주시 시민단체 중심으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속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 기부운동'을 전개해 화제다.

남양주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각 사회단체장들은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되는 재난기본소득을 더 가치 있는 곳에 쓰고 싶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지회,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와 함께 '#10%가 더 아름다운 소비 #땡큐 착한기부'를 슬로건으로 재난기본소득 기부 운동에 적극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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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건읍 도로에 펼쳐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 기부운동' 현수막들. /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10% 더 아름다운 소비'는 코로나19로 본인 소득에 영향이 적은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나보다 더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재난기본소득의 10%를 소액 기부하여 서로 간 버팀목이 되어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모금된 후원금은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자금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경제분야 등에 지원 할 예정이다.

재난기본소득의 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20일부터 가까운 읍면동사무소 기부 창구에 설치된 모금함에 현금, 선불카드를 기부하거나 경기(북부)공동모금회 남양주 지정계좌(농협 301-0199-5889-51)로 입금 또는 카드 소액기부로 착한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한편 조광한 시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남양주 시민들의 마음과 공동체 정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많은 시민들의 동참으로 사회적 가치를 담은 기부 운동이 더욱 활성화된다면 이웃과 함께 모두가 더불어 살기 좋은 남양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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