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는 제6회 계양산국악제를 9월 12~13일에 열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양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해 계양산국악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제6회 계양산국악제는 애초 오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열릴 예정이었다.
계양산 국악제는 사물놀이, 민요, 기악 등 경연대회와 함께 길놀이 퍼레이드, 축하공연 등이 열리는 지역대표축제다.
계양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축제를 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계양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해 계양산국악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제6회 계양산국악제는 애초 오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열릴 예정이었다.
계양산 국악제는 사물놀이, 민요, 기악 등 경연대회와 함께 길놀이 퍼레이드, 축하공연 등이 열리는 지역대표축제다.
계양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축제를 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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