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2035년 인구 10만 자족 도시 건설을 위해 다양한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한다.
27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2035년 도시인구 10만명을 목표로 하는 '군 기본계획안'을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 군의 현재 인구는 6만3천여명이다.
이에 군은 올해 인구이동 빅데이터 분석 및 인구변동에 따른 장래인구 추정, 인구정책을 위한 방향 및 정책 실정 등 인구정책 방향에 대한 기본계획 연구를 추진한다.
또 인구정책 관련 사항 자문 및 심의 등을 위한 인구정책위원회를 연중 운영하고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비롯해 전문가·주민·지자체가 함께하는 지역주민 토론회와 신규시책 발굴 및 부서별 업무연계 협의를 위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을 연중 운영 등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협치도 강화한다.
인구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저출산·인구 관련 주민의식 개선 교육 및 홍보를 위해 각종 행사 시 홍보 물품과 책자 등을 제작 배부하고 찾아가는 가족친화 인형극, 인식개선 교육 등을 운영한다.
또 공무원, 공공기관, 학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구교육 4회 추진과 전입세대를 위한 임신·출산·육아 지원 정책 안내책자를 제작 배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민·관 협치를 통한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수립으로 사업의 효과성을 증가하고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기반 강화 및 주민의식 개선을 통한 인구 불균형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7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2035년 도시인구 10만명을 목표로 하는 '군 기본계획안'을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 군의 현재 인구는 6만3천여명이다.
이에 군은 올해 인구이동 빅데이터 분석 및 인구변동에 따른 장래인구 추정, 인구정책을 위한 방향 및 정책 실정 등 인구정책 방향에 대한 기본계획 연구를 추진한다.
또 인구정책 관련 사항 자문 및 심의 등을 위한 인구정책위원회를 연중 운영하고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비롯해 전문가·주민·지자체가 함께하는 지역주민 토론회와 신규시책 발굴 및 부서별 업무연계 협의를 위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을 연중 운영 등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협치도 강화한다.
인구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저출산·인구 관련 주민의식 개선 교육 및 홍보를 위해 각종 행사 시 홍보 물품과 책자 등을 제작 배부하고 찾아가는 가족친화 인형극, 인식개선 교육 등을 운영한다.
또 공무원, 공공기관, 학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구교육 4회 추진과 전입세대를 위한 임신·출산·육아 지원 정책 안내책자를 제작 배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민·관 협치를 통한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수립으로 사업의 효과성을 증가하고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기반 강화 및 주민의식 개선을 통한 인구 불균형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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