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최근 오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아모레퍼시픽 등 12개 화장품기업과 오산대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뷰티도시 건설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시가 시행하고 있는 화장품기업에 대한 지원사업, 중소기업 각종 지원사업, 뷰티특화거리 조성에 따른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사업 설명과 기업 애로 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이명순 경제문화국장은 "오산 뷰티도시 건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 중에 있다"며 "기업에서 추가지원이 필요한 분야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시가 시행하고 있는 화장품기업에 대한 지원사업, 중소기업 각종 지원사업, 뷰티특화거리 조성에 따른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사업 설명과 기업 애로 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이명순 경제문화국장은 "오산 뷰티도시 건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 중에 있다"며 "기업에서 추가지원이 필요한 분야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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