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17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이 오는 10월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다.
자라섬재즈는 11일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도널드 로버트슨(Donald Robertson)의 작품 'JAZZ 2020'을 올해의 포스터로 공개했다.
이 포스터는 북한강에 둘러싸인 '자라섬'이 품고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곳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깊고 울림 있는 '재즈', 그리고 많은 관객들이 함께 모여 이뤄내는 다채로움을 담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드로우버트슨(@drawbertson)'으로 더욱 잘 알려진 도널드 로버트슨은 패션과 뷰티, 방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천재적인 팝 아트 디자이너다.
한편 자라섬재즈는 지난 2004년 1회부터 2019년 제16회 축제까지 아시아·유럽·미국 등지의 전 세계 55개국에서 총 1천118개 팀의 재즈 뮤지션이 참여했다.
오는 10월 9일부터 3일간 열리는 올해의 자라섬재즈는 오는 26일 1차 라인업이 공개되고, 얼리버드 티켓은 27일 오픈 예정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자라섬재즈는 11일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도널드 로버트슨(Donald Robertson)의 작품 'JAZZ 2020'을 올해의 포스터로 공개했다.
이 포스터는 북한강에 둘러싸인 '자라섬'이 품고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곳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깊고 울림 있는 '재즈', 그리고 많은 관객들이 함께 모여 이뤄내는 다채로움을 담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드로우버트슨(@drawbertson)'으로 더욱 잘 알려진 도널드 로버트슨은 패션과 뷰티, 방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천재적인 팝 아트 디자이너다.
한편 자라섬재즈는 지난 2004년 1회부터 2019년 제16회 축제까지 아시아·유럽·미국 등지의 전 세계 55개국에서 총 1천118개 팀의 재즈 뮤지션이 참여했다.
오는 10월 9일부터 3일간 열리는 올해의 자라섬재즈는 오는 26일 1차 라인업이 공개되고, 얼리버드 티켓은 27일 오픈 예정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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