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입국객들이 특별입국절차를 받고 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
김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김포시는 15일 운양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캐다나에서 입국, 특별교통편을 타고 귀가해 자택에 머물러왔다. 입국 당일 미각을 느끼지 못하고 이튿날부터는 발열 증세가 나타난 A씨는 14일 오전 11시께 김포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A씨가 자택에서 선별진료소까지 도보로 이동하는 등 접촉자 발생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나, 역학조사 후 결과를 보고하겠다"고 시민들에게 알렸다.
김포시는 15일 운양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캐다나에서 입국, 특별교통편을 타고 귀가해 자택에 머물러왔다. 입국 당일 미각을 느끼지 못하고 이튿날부터는 발열 증세가 나타난 A씨는 14일 오전 11시께 김포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A씨가 자택에서 선별진료소까지 도보로 이동하는 등 접촉자 발생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나, 역학조사 후 결과를 보고하겠다"고 시민들에게 알렸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