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다녀왔다" 30대 남성 숨진채 발견…용인 동부파출소 임시폐쇄

박승용·손성배 기자

입력 2020-05-16 17: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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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코로나19 무더기 확진, 어수선한 이태원 클럽거리
8일 오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거리에서 시민들이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에 다녀온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출동한 파출소 경찰관 등이 격리됐다.

16일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7분께 처인구의 한 PC방에서 A(3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최근 이태원에 다녀온 뒤 보건당국과 상담 전화를 한 내역이 있다는 점을 통보 받고 동부파출소를 임시 폐쇄하고 전날 근무자 15명 중 A씨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이력이 있는 경찰관 8명을 격리했다.

현장에 출동한 파출소 경찰관과 형사, 과학수사대 경찰관 10여명은 동부파출소에 대기하도록 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오전 8시께 A씨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박승용·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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