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유니폼 이대성 "신나는 농구"

3년간 총 5억5천만원 계약 체결

송수은 기자

발행일 2020-05-19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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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중 최대어로 꼽힌 가드 이대성이 고양 오리온의 유니폼을 입기로 결정했다.

이대성은 18일 오리온과 계약기간 3년, 보수 5억5천만원(연봉 4억원·인센티브 1억5천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그는 지난 2018~2019시즌 울산 현대모비스를 챔피언전 우승으로 이끌며 MVP(최우수상)를 수상하기도 했다. 2019~2020시즌 도중에는 전주 KCC로 트레이드돼 시즌 34경기 평균 11.7점, 2.9어시스트, 2.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대성은 이날 서울 KBL센터에서 입단 기자간담회를 통해 "즐겁게 농구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감독님, 국장님과 얘기를 했다. 나만의 장점이 있고, 내가 해낼 수 있는 역할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오리온이 원하는 방향과 내가 원하는 방향이 신나는 농구인 것 같다. 신나는 농구에 포커스를 맞춰 다음 시즌을 치르고 싶다"며 "구단 역사상 최고 대우를 해줬기에 최대한 건강하게 54경기 모두 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다 보면 팀 성적도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가 생각한 대로 그림이 그려진다면, 팬들이 원하는 성적까지도 욕심내보겠다"고 강조했다

.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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