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재난기본소득 10억 이상 매출업소에도 사용가능

오연근 기자

입력 2020-05-20 14: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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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공

연천군 재난기본소득 10억원 이상 매출업소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20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8일부터 군민에게 선불카드로 지급되는 1인당 20만원 재난기본소득 사용처 권역을 확대했다.

오는 7월31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발급받게 되는 이 카드는 지난 4월1일까지 관내 주민등록 거주민이어야 하고 8월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되며 잔액도 환불되지 않는다.

다만 유흥업소 및 사행업소는 사용 제한 장소이다.

관내 10억 매출 이상 업소는 하나로마트, 일부 약국, 주유소 등 30여 개 업소로 이들은 전체 0.9%를 차지하고 있다.

군 재난기본소득카드 사용범위가 확대되자 주민들도 환영했다.

주민 박모(53·여)씨는 "대형 할인매장도 없는 열악한 지역 형편에 선불카드 사용제한이 오히려 주민불편을 가중시켰는데 군의 범위 확대는 잘한 결정 같다"고 말했다.

군의 지원 대상은 2만1천752 가구로 현재 1만4천516 가구가 신청을 완료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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