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과 함께 '물류·FTA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년 구직자와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구직자 맞춤형'과 '재직자 맞춤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구직자를 위한 교육은 수출입 통관·국제 물류·FTA 활용 등 이론을 강의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원산지관리사'와 '국제무역사' 자격증 취득 수업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구인기업 소개, 채용박람회 등 각종 취업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재직자 맞춤형 과정에선 인천본부세관 실무 직원이 FTA 활용과 수출입 통관, 원산지 관련 서류작성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인천본부세관은 이번 교육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으로 100여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032-860-9249)이나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032-452-3643)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청년 구직자와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구직자 맞춤형'과 '재직자 맞춤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구직자를 위한 교육은 수출입 통관·국제 물류·FTA 활용 등 이론을 강의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원산지관리사'와 '국제무역사' 자격증 취득 수업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구인기업 소개, 채용박람회 등 각종 취업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재직자 맞춤형 과정에선 인천본부세관 실무 직원이 FTA 활용과 수출입 통관, 원산지 관련 서류작성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인천본부세관은 이번 교육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으로 100여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032-860-9249)이나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032-452-36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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