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부장의 수상작은 국내 서해안 천일염을 원료로 사용하며 토종 소나무, 왕 대나무, 송진만을 엄선해 전통적인 제조 방식으로 황토 가마에서 법제해 만드는 전통죽염의 제조과정을 촬영해 보도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12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 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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