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완판' 수원 정비사업, 후발주자도 후끈

황준성 기자

발행일 2020-05-22 제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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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10, 2165가구 일반분양 물량
장안5구역, 1130가구 내달 분양
재개발 등 추진·계획 13곳 달해

수원 지역에서 재개발·재건축사업을 추진한 단지들이 '분양 완판 행진'을 기록한 만큼 후발 주자 정비사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부동산 전문 매체 비즈엠에 따르면 사업 추진이 가장 빠른 곳은 팔달10구역(재개발)과 장안5구역(재건축)으로 오는 6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팔달10구역에 짓는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가칭)는 인계동 847의 3 일원 17만1천652㎡에 지하4층, 지상 25층, 30개 동 총 3천4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천16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연무동 224 일원에 5만3천여㎡를 재건축하는 장안5구역(가칭 서광교 파크 스위첸)도 곧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총 1천130가구 규모다.

이들 구역은 최근 관리처분변경총회를 마무리 짓고 착공 전 단계인 관리처분인가만 남겨 놓은 상태다.

이밖에 수원에서 재개발·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계획된 곳만 13곳에 달한다.

추진 현황별로 보면 삼성물산·SK건설·코오롱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된 권선6구역(재개발)과 GS건설이 시공하는 장안1구역(재개발)은 내년 상반기 일반분양을 목표로 본격적인 철거작업에 들어갔다.

또 매탄주공4·5단지와 우만현대아파트, 인계한신아파트가 각각 영통2구역, 팔달1구역, 수원 115-12구역(신반포한신)으로 재건축사업조합을 설립해 사업시행인가를 준비 중이다. 나머지 정비사업들도 건축심의를 받기 위해 관련 부서 협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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