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200 객석 '양주아트센터' 건립사업 기재부 예타 최종 통과

양주 유양동 일대 3만3천373㎡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최재훈 기자

입력 2020-05-24 16: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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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아트센터조감도. /양주시 제공

객석 규모 1천200석이 넘는 대규모 공연시설을 갖춘 '양주아트센터' 건립이 속도를 낸다.

24일 양주시에 따르면 총 871억원이 투입되는 양주아트센터 건립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 조사에서 종합평가(AHP)가 기준치인 0.5를 넘는 0.686이 나왔으며, 비용 대비 편익(B/C)은 2.43으로 기준인 1.0을 2배 이상 웃돌았다.

양주아트센터는 양주시 최대 중심가인 양주역세권과 인접한 유양동 일대 3만3천373㎡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총면적 1만6천923㎡) 규모로 건립된다.

센터에는 962석 규모 대공연장과 300석 규모 소공연장 등 공연시설을 비롯해 전시시설과 문화편의시설 등 복합문화예술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지적인 이점에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에 따른 국비 350억원의 지원이 더해지며 경제성과 사업성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양주시는 예타 통과에 따라 조만간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에 착수,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성호 시장은 "양주아트센터는 양주역세권 개발, 양주테크노밸리 조성, 전철 7호선 연장, GTX-C 노선 추진, 옥정·회천신도시 건설 등 각종 지역개발사업과 맞물려 도시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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