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21대 개원 "시한내 매듭"… 여야, 본격 원구성 협상 돌입

이성철 기자

발행일 2020-05-25 제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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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는 김영진-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미래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가 24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하고 있다. 이날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다음 주 있을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원 구성을 위한 탐색전을 겸한 실무 논의를 했다. /연합뉴스

오는 30일 제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여야가 본격적인 원 구성 협상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원내 관계자들이 24일 오후 국회에서 첫 회동을 갖고 21대 국회 원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여야는 모두 법정 시한 내에 원 구성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더는 국회가 싸우지 말고 일하라는 게 이번 총선의 민의"라며 "다음 달 8일 전에 구성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시급한 만큼 이를 논의하기 위해서라도 원 구성이 빨리 마무리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통합당 역시 "국민이 요구하는 상생하는 국회로 가기 위해 원 구성을 늦출 이유가 하나도 없다"면서도 "시한을 맞추기 위한 일방적 협상이 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

현행 국회법에 따르면 국회 의장단은 다음달 5일, 상임위원장은 8일까지 선출해야 한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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