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권한과 활동 범위 넓힌 '주민자치회' 시범 도입 추진

김도란 기자

입력 2020-05-27 14: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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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가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의 권한을 늘리고 사업범위를 넓힌 '주민자치회'를 시범 도입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신곡 1동과 호원 1동에서 주민자치회를 시범 도입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다.

시가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인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기존 주민자치센터 관련 활동에 국한됐던 주민자치위원회를 벗어나 다양한 보조금 사업이 가능하고 위탁 사업도 가능한 주민자치회를 시범 도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보다 참여 주민 수가 2배 가까이 많고, 의사결정도 공개적으로 이뤄져 민주적이고 자치분권 가치에 부합하는 조직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올 상반기 조례 정비를 마친 뒤 우선 2개 동에 주민자치회를 시범 설치하고 이후 성과 등을 평가해 확대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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