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관련 인천지역 확진, '27일에만 14명 추가… 총 25명'

이현준 기자

입력 2020-05-27 13: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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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25일 오후 한 확진자가 근무한 것으로 파악된 경기도 부천시 한 물류센터 하역장 문이 닫혀 있다. /연합뉴스

인천시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 관련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오전 기준 총 25명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25일 1명, 26일 10명에 이어 27일 14명이 물류센터와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확진자 거주지 별로는 부평구가 12명으로 가장 많고, 계양구 10명, 연수구 1명 등이다.

인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서울시 강서구 거주자 1명과 경기 부천시 거주자 1명도 인천시 통계에 포함됐다.

이들은 쿠팡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이거나 가족, 밀접접촉자 등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확진자는 현재 인천시의료원과 인하대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12일부터 24일 사이 쿠팡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와 아르바이트생, 협력업체 직원 등 1천460여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25명이 양성, 941명이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인천시는 관련 기초단체와 함께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27일 오전 기준 인천지역 누적확진자는 175명이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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