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경기도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가 폐쇄됐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
쿠팡 부천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인천에서 1명 추가됐다.
인천시는 중구 신흥동에 살고 있는 A(19)군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A군은 최근까지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일한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은 현재 인천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 당국은 A군 거주지 일대를 방역하고 추가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A군의 가족 등 밀접 접촉자는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 하도록 했다.
이날 현재 쿠팡 부천 물류센터 관련 인천 확진자는 31명이다. 인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1명이다.
인천시는 중구 신흥동에 살고 있는 A(19)군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A군은 최근까지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일한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은 현재 인천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 당국은 A군 거주지 일대를 방역하고 추가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A군의 가족 등 밀접 접촉자는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 하도록 했다.
이날 현재 쿠팡 부천 물류센터 관련 인천 확진자는 31명이다. 인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1명이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