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이 연중 기획공연 '2020년 트라이보울 시리즈'의 첫 공연을 지난 27일 무관중으로 개최했다. 이 공연은 6월 2일 오후 5시 트라이보울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천문화재단 페이스북, 인천시 유튜브 채널 등에서 공개된다.
올해로 6회째인 트라이보울 시리즈는 지난 3월 시작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이달에서야 시작됐다. 인천의 실내악 앙상블인 인천 콘서트 챔버가 올해 시리즈의 첫 무대를 장식했다.
인천 콘서트 챔버는 비발디의 작품들로 무대를 꾸몄다. 사계 중 '봄'(바이올린·정기영)과 '현악기와 통주저음 악기를 위한 협주곡 c단조', '스타바트 마테르'(카운터테너·정민호)를 연주했다. 인천콘서트 챔버 이승묵 대표는 해설자로 나서서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올해로 6회째인 트라이보울 시리즈는 지난 3월 시작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이달에서야 시작됐다. 인천의 실내악 앙상블인 인천 콘서트 챔버가 올해 시리즈의 첫 무대를 장식했다.
인천 콘서트 챔버는 비발디의 작품들로 무대를 꾸몄다. 사계 중 '봄'(바이올린·정기영)과 '현악기와 통주저음 악기를 위한 협주곡 c단조', '스타바트 마테르'(카운터테너·정민호)를 연주했다. 인천콘서트 챔버 이승묵 대표는 해설자로 나서서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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