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형 요양원 근무자 코로나19 확진… 용인 76번째 양성판정

박승용 기자

입력 2020-05-28 15: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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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연합뉴스=용인시 제공

광주의 대형 요양원에 근무하는 요양 보호사(용인-76)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거주하는 A(68)씨는 28일 민간 검체기관인 GC녹십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6일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났고 27일 퇴근 후 용인 다보스병원 선별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시는 질병관리본부에 확진자 발생을 보고하고 국가 지정 격리병상을 요청하는 한편 A씨가 근무하던 요양병원의 방역 소독 등을 관할 보건소에 통보했다.

A씨가 근무하는 요양병원은 입소자 110여 명과 종사자 7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2차, 3차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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