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개별공시지가 발표]경기 5.48%·인천 4.1% ↑… '신도시 개발' 하남 9.53% ↑

김민재·김성주 기자

발행일 2020-05-29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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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지역 개별공시지가가 전년대비 각각 5.48%, 4.1%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평균 상승률은 5.95%를 기록했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지난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내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신도시 개발사업이 많은 하남시(9.53%)였고, 그 뒤를 이어 광명시(8.33%), 과천시(7.54%) 순이다. 반면 파주시(1.24%)와 포천시(3.10%), 동두천시(3.28%)는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인천시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등 호재가 작용한 부평구(5.85%)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 뒤를 계양구(5.45%)가 이었다.

한편 경기·인천지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부지로 ㎡당 2천370만원이고, 인천에선 부평구 금강제화빌딩이 1천275만원이다.

개별공시지가는 29일부터 시·군·구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된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29일까지 토지가 소재하는 시·군·구청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김준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관련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정확한 토지특성조사와 전문 감정평가사에 의한 공정한 지가검증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재·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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