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쿠팡물류센터에서 50대 근로자 쓰러져 숨져

공승배 기자

입력 2020-05-28 17: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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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5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인천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2시 40분께 서구 오류동 쿠팡 물류센터 4층 화장실에서 A(50)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다른 근로자가 A씨를 발견해 "화장실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계약직 근로자로 26일 오후 6시부터 27일 오전 4시까지 근무할 예정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는 음성으로 나왔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실시한 결과 심장동맥경화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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