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양주시에서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있던 10대 남성 A군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지난 14일 양주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해외입국자의 가족으로 당시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와 자가격리 중이었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A군은 보건소 구급차로 안성의료원으로 옮겨졌다.
이로써 양주시 누적 확진자 수는 7명으로 늘어났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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