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서창동 '서창꿈에그린아파트' 단지 내 유휴공간에서 '찾아가는 발코니 음악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남동구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음악회는 클래식 연주를 비롯해 퓨전음악과 아카펠라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음악회 진행은 지역 협동조합 '꿈꾸는 문화놀이터 뜻'이 맡았다. 이 협동조합은 지역 예술인과 청년창업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고 남동구는 설명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심적으로 지쳐있는 주민들이 잠시나마 위안의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남동구는 6월 5일 소래휴먼시아3단지, 13일 구월 유승한내들퍼스티지아파트 등에서 이번 찾아가는 발코니 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남동구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음악회는 클래식 연주를 비롯해 퓨전음악과 아카펠라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음악회 진행은 지역 협동조합 '꿈꾸는 문화놀이터 뜻'이 맡았다. 이 협동조합은 지역 예술인과 청년창업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고 남동구는 설명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심적으로 지쳐있는 주민들이 잠시나마 위안의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남동구는 6월 5일 소래휴먼시아3단지, 13일 구월 유승한내들퍼스티지아파트 등에서 이번 찾아가는 발코니 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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