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시대 수원시민 '문화예술 처방전'… 문화재단, 개인·단체 등 작품 활동 지원

김종찬 기자

발행일 2020-06-02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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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이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한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을 벌인다.

1일 재단에 따르면 코로나 19의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 두기의 지속화에 따라 침체된 지역 예술계를 활성화 하고 역량 있는 관내 예술인 및 단체의 활동 지원을 통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기 위해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을 벌인다.

이를 위해 재단은 예술활동 지원 사업인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과 지역문화자원 기획지원사업인 '도도링크', '예술가의 다락' 사업을 각각 추진한다.

총 1억4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들 사업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먼저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에 따른 지역의 예술인 및 단체의 역량 강화와 예술 활동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된다. 지원 분야는 연극·무용·다원, 음악·전통, 시각, 문학 등 4개 분야로 전체 예산 중 5천 700여만원이 편성됐다.

이어 '도도링크'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고립되고 소외된 일상의 삶을 지역의 예술인이 새롭게 연결·확장하는 다양한 '비대면' 문화예술 프로젝트 지원이다.

사업은 고립된 일상을 '연결'하는 '비대면' 문화예술 프로젝트, SNS 등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전문예술 창작 및 확산활동, 온·오프라인 연계된 문화예술 공간 및 개념 확장 프로젝트, 예술가와 지역 공동체가 협력하는 릴레이 캠페인 프로그램 등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각 분야당 최대 500만원씩 지원된다.

아울러 재단은 3천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코로나 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 두기' 기간동안 개인 및 단체의 활동사를 되짚어 보는 보유자료 활용 기록사업(사업명 예술가의 다락)을 진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시민의 일상을 문화예술로 회복하는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예술활동 지원사업을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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