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4시께 고양시 북한산 노적봉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여성 A(52)씨가 추락해 숨졌다.
약 40m 아래로 떨어진 A씨는 구조 헬기로 병원에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평소 주말에 취미로 암벽등반을 해온 A씨는 이날도 동료들과 노적봉을 찾아 등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약 40m 아래로 떨어진 A씨는 구조 헬기로 병원에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평소 주말에 취미로 암벽등반을 해온 A씨는 이날도 동료들과 노적봉을 찾아 등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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