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 CJ블로썸파크 연구소 3개동 폐쇄… 서초구 확진자 가족 근무해

김동필 기자

입력 2020-06-01 15: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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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CJ블로썸파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연구소 3개동이 폐쇄됐다.

1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이날 서초구에서 확인된 확진자 A씨 가족의 직장이 CJ블로썸파크로 확인됨에 따라 연구소의 모든 임직원에 대해 귀가 조치했고, 방역작업이 진행 중이다.

CJ블로썸파크는 식품·바이오 통합 연구·개발(R&D) 연구시설이다.

A씨는 지난 주말 고열 증상이 발현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즉각 CJ제일제당 측에 이를 알렸고, CJ제일제당은 연구소를 폐쇄하기로 하는 한편, 오는 3일까지 재택근무를 하기로 결정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현재 임직원 등이 몇 명인지, 밀접 접촉자는 몇 명인지와 같은 점을 확인 중에 있다"며 "확인 결과 관내 확진자나 접촉자가 나오면 즉각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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