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AK지하상가서 불… 수원남부소방서·현장직원 발 빠른 대처로 큰 불 막아

김동필 기자

입력 2020-06-01 15:50:17
글자크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20060101000062300001751.jpg
지난 31일 오후 5시 14분께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AK플라자 지하 1층 상가에서 불이 났다. /수원남부소방서 제공

지난 31일 오후 5시 14분께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AK플라자 지하 1층 상가에서 불이 났다.

불은 AK플라자 지하 1층 상가 내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불로 지하 1층 벽 일부와 상가 물품 등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 추산 1천3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5대와 소방력 77명을 동원해 10여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일요일 오후 유동인구 많은 장소에서 난 불에 자칫 수많은 인명 피해가 날 뻔 했지만, 현장 점원의 재빠른 신고와 신고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매산·서둔119안전센터 등 수원남부소방서 소방대원의 힘으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태현 현장대응3단장은 "화재의 빠른 발견과 소방시설의 올바른 작동, 관계인의 적절한 초동조치가 모여 다행히도 대형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시민분들께서는 평상시에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김동필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부산일보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