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민 손으로 뽑는 밴드계의 '라이징스타'

김태성 기자

발행일 2020-06-03 제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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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2020 라이징스타를찾아라 시안
밴드 경연대회 '2020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포스터 이미지. /화성시문화재단 제공

市문화재단, 3회 경연대회 마련
8월 22·23일 본선… 29일 결선
1~3위 뮤직비디오 제작 등 혜택

화성시민의 손으로 직접 뽑게 되는 밴드 경연대회인 '2020 라이징스타를 찾아라'가 올 여름 화성시를 더욱 뜨거운 열정의 도시로 만든다.

2일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최형오) 등에 따르면 '2020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만 18세 이상의 밴드 공연이 가능한 단체들의 신청을 받아 영상 심사를 거쳐 12개의 본선 진출팀을 선정해 오는 8월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 간 본선 경연을 갖는다.

또 최종 5개 팀이 8월29일로 예정된 결선을 치르게 된다. 결선을 통해 선정된 1~3위 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뮤직비디오 제작 및 음악 채널을 통한 마케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 2018년 우승한 '밴드 바투'는 대한민국 대표 영화잡지 씨네21의 표지 모델로, 2019년 우승한 '밴드 펄션'은 '제16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의 무대에서 소개된 바 있다.

한 음악 레이블 관계자는 "벌써 3회를 맞는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이미 인디씬에서 비중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예술가를 지원하고 화성시민의 예술 일상을 지지하는 화성시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각 경연 무대는 화성시 관내 공원에서 진행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공연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7월1일부터 26일까지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홈페이지(www.hcf-risingstar.com)를 통해 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의 관계자는 "3년째를 맞이하는 올해는 화성시민들과 더욱 즐거운 무대를 만들기 위해, 뉴트로 콘셉트로 구성했다. 무대 및 공연장소 뿐만 아니라 지원자들의 공연도 8090 음악으로 꾸며질 예정"이라며 "멋진 공연단체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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