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261명… 개척교회 관련 최소 40명

쿠팡까지 겹친 부평구 최다 69명

김민재 기자

발행일 2020-06-05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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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4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휴식을 마친 보건당국 관계자들이 선별진료소 문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감염 사례가 꾸준히 늘면서 인천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61명으로 늘었다. 인천시는 지역사회 확진자가 전날보다 7명 늘어나 4일 오후 6시 현재 총 2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발생한 환자들 가운데 중구에 거주하는 A(82·여)씨는 개척교회 신도는 아니지만 교회 관련 확진자 2명과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돼 정확한 역학관계를 조사 중이다.

역학조사 분석 결과 인천에서는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가 최소 40명이고, 쿠팡 부천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가 46명이다. 이태원 클럽 관련은 54명으로 이 가운데 인천 학원강사(102번 환자)와 관련한 확진자만 43명이다.

지역별로는 쿠팡 물류센터와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부평구가 69명으로 가장 많다. 이태원 클럽 학원강사,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많은 미추홀구가 48명으로 뒤를 이었다. 연수구와 계양구가 각각 38명이고, 섬 지역인 옹진군에서는 유일하게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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