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영주권자·결혼이민자도 코로나19 안전기금 최대 20만원 지급

김순기 기자

입력 2020-06-07 12:56:02
글자크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성남시에 거주하는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들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남형 연대안전기금'을 최대 20만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성남시는 7일 "내국인과 결혼한 외국인과 대한민국 영주를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도 연대안전기금을 받도록 '성남시 재난연대 안전자금 지급 조례'가 지난 5일 제정돼 8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급액은 성남시 재난연대 안전자금 10만원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 이다. 조례 공포일을 기준으로 성남시는 '6월 5일 이전'부터, 경기도는 '5월 4일 이전부터'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 최대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성남시 거주 외국인은 이날 기준 5천6명으로 조사됐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이며 처음 3주간(6월8일~26일)은 5부제 신청을 받는다. 외국인 등록증이나 영주증을 지참해 체류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자격 조건 확인 후 바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 재난연대 안전자금은 10만원권 지류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사용기한은 5년이고,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선불카드로 오는 8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김순기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부산일보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