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음식문화 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서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외식 문화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감염병 예방 등을 주제로 한 공모전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덜어 먹는 식사예절 문화조성 ▲감염 예방을 위한 청결한 음식문화 개선 ▲음식점과 가정에서의 건강한 식단 실천 ▲식생활 습관의 문제점 개선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한 건강 증진 등 5개 주제다.
참가 대상은 서구 관내 초등·중학교 학생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5개 주제 중 1개를 선정해 포스터를 만들면 된다. 작품은 서구 위생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구는 응모작 중 18편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인천 서구청장상,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
서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외식 문화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감염병 예방 등을 주제로 한 공모전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덜어 먹는 식사예절 문화조성 ▲감염 예방을 위한 청결한 음식문화 개선 ▲음식점과 가정에서의 건강한 식단 실천 ▲식생활 습관의 문제점 개선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한 건강 증진 등 5개 주제다.
참가 대상은 서구 관내 초등·중학교 학생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5개 주제 중 1개를 선정해 포스터를 만들면 된다. 작품은 서구 위생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구는 응모작 중 18편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인천 서구청장상,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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